삼영기계는 뿌리기술 첨단화를 목표로 2014년 국내 최초로 바인더 젯팅 방식 대형 샌드 3D프린터를 도입하였고, 3D 프린팅 기반 하이브리드 주조 공정기술을 개발하여 엔진부품 개발·양산에 활발히 적용하고 있습니다. 대외적으로는 샌드 3D프린팅 몰드·코어 및 주조품 Rapid Prototyping(RP) 제작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자동차·기계·건축·복합재·조형물·예술품·문화재·화장품 등 다양한 분야의 3D프린팅 혁신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국내 최초로 개발한 바인더 분사방식의 중대형 샌드 3D프린터 BR-S1100을 출시하여 제작 및 공급하고 있습니다. 삼영기계는 최근 소재·부품·장비 강소기업100에 선정되었으며, 설계·해석·주조·가공·검사에 이르기까지 3D프린팅을 포함한 전 공정을 아우르는 수직연계 시스템을 보유하고 있는 글로벌 강소기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