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형 등 뿌리산업 현안 점검 및 지원방안 모색 신용문 이사장,"경쟁력 강화 위한 정책지원 확대 요청"
산업통상부 정초원 뿌리산업팀장이 지난 6월 4일(목) 우리 조합을 내방해 금형 등 뿌리산업의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향후 뿌리산업 지원계획 수립을 위한 업계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정초원 뿌리산업팀장을 비롯해 국가뿌리산업진흥센터 채창옥 소장 등 관계자 5명이 참석했으며,
우리 조합에서는 업계 현황과 금형산업을 포함한 뿌리산업이 직면한 대내외 어려움, 정책적 지원 필요사항 등을 공유했다.
이 자리에서 우리 조합은 △국내 시장 한계 극복 및 수출시장 다변화를 위한 뿌리산업 수출·해외진출 지원 강화
△고령화 및 신규 인력 유입 감소, AX(인공지능 전환) 대응을 위한 뿌리산업 특화 재직자 다기능화 인력양성 지원 △제조 기반 대기업과 뿌리기업 간 긴밀한 거래관계를
고려한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기반 구축 △경기 위축에 따른 투자 둔화 극복을 위한 뿌리산업 전용 AX 전환 및 시설·장비 투자 지원 확대 등을 주요 건의사항으로 전달했다.
또한 우리 조합은 지난해 ‘뿌리기술 전문인력 양성기관’으로 선정된 것을 바탕으로, 예산 지원 및 관련 사업 추진 필요성을 건의하는 한편, 과거 운영됐던 ‘뿌리기술아카데미’,
‘디지털 뿌리명장’ 등 인력양성 사업의 재개 필요성도 강조했다. 이밖에도 우리 조합은 현재 뿌리산업 분야가 6대에서 14대로 확대됨에도 재정지원은 감소되는 상황을 언급하며 예산 증액, 대국민 홍보 강화 등 뿌리산업 대내외 위상 강화를 위한 지원도 요구했다.
우리 조합 신용문 이사장은 “금형 등 뿌리산업은 제조업 공급망의 핵심 기반산업임에도 최근 내수 부진과 글로벌 통상환경 변화, 인력난 심화 등으로 현장의 어려움이 커지고 있다”며 “정부가 현장 의견을 적극 반영해 뿌리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실효성 있는 지원정책을 마련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우리 조합은 향후에도 정부와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금형산업을 비롯한 뿌리산업 현장의 애로사항을 전달하고,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정책 건의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