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 경제를 이끌고 있는 중국 시장은 코로나 위기에서 빠져나온 상태이며, 2021년 12월에는 코로나 전 상태로 돌아갈 것으로 판단.
○ 일본 시장은 2022년 4월까지는 완전회복이 어려울 것으로 판단.
○ 코로나 팬데믹으로 금형회사 80% 이상이 영향 및 수주 급감.
(출처 : 일본 경제신문 조사)
○ 자동차 금형회사 수주율 77.2%, 가전/전자기기 금형회사 수주율 79.6% 감소.
○ 19년도 금형 생산량 전년도 대비 6.6% 감소, 금형 베이스로는 0.5% 감소인 3987억엔에 그침. (출처 : 일본 산업성 기계통계)
○ 미국과 중국의 무역마찰은 자동차 관련 투자의욕을 일으키는 결과를 낳음. 중국 금형과 계속되는 단가하락은 진정 됐으나, 코로나 감염자 확산으로 앞을
전망 할 수 없는 상태.
○ 도요타 자동차의 생산량이 점차 회복되면서, 금형 수요 또한 점차 풀릴 것으로 판단됨.
각 금형사들은 2022년 4월 이후가 되어야 발주 수량도 회복될 것으로 판단됨.
○ 제조업의 리스크 분산의 어려움을 느끼고 있음.
○ 생산거점을 분산시켜 재해로부터 리스크를 저감시켜온 일본 제조업은 각 나라의 도시봉쇄로 인하여 충분한 기능을 하지 못함.
○ 코로나로 인해 기업들은 국내이관을 하고 있으며, 일본 정부에서도 해외 거점을 국내로 이관하는 기업에 대해서 제품당 150억엔을 지원.
고령화로 인한 인력 부족 및 인건비 인상으로 국내 이관도 쉽지 않은 실정이며, 코로나로 인한 일시적인 리스크 회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음.
○ 금형별로는 다이캐스팅, 단조, 플라스틱 금형은 매우 어려운 상황이 계 속될 전망이며, 프레스 금형의 경우 회복세가 매우 빠를 것으로 기대됨. 그 이유
로는 자동차 전동화가 진행되어 엔진부품의 감소 추세와 코로나 확산으로 다이캐스트 및 주조 제품들이 크게 수요가 줄고 있음.
○ 프레스 금형의 경우 차량 바디를 시작으로 의장 관련 제품이기 때문에 상황이 다름.
○ 향후 자동차 제조업체들은 시장을 자극시키기 위해 새로운 모델을 계속 투자할 것으로 보이며, 의장관련 부품도 계속해서 개발될 것으로 판단됨.
○ 프레스 금형이 활발히 움직이게 되면 점차 타 금형 또한 움직임이 활발 해 질 것으로 예상됨.
○ 코로나로 인해 체력이 바닥난 중소기업들은 일본 영업 대상 기업이 밀집 되어있는 지역을 선택해 PIN POINT 영업 전략이 필요함.
○ 금형 금액이 커질수록 대면 미팅이 반드시 필요하며, 경우에 따라 일본 거점도 필요함.
○ 코로나로 인해 더욱더 일본 거점에 대한 필요성이 커졌으며, 일본 기업 또한 요구가 강해지고 있는 추세임.